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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임형선(Lim hyung sun)-반복과 차이...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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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선(Lim hyung sun)


개인전11(서울, 대전, 청주, 일산, 세종)

1형과선

2은빛그림자silver shade’

3은빛그림자silver shade-현대인

4은빛그림자silver shade-道伴

5버려진 우산

6현대인-

7느린 시간의 기억

8 반복- 퍼즐스토리

9점철된 반복

10그 지루함의 반복

11반복과 차이...변주


스전

2017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대전, 보라매,샘머리공원)

2016 서울 아트쇼(서울, 코엑스)

2016 스푼 아트쇼(일산, 킨텍스)

2016 대전 국제아트쇼(대전, 무역전시관)

2015 대전 청년미술제(대전, 예술가의 집)

2009 L,SAF2009 아트페어(공주, 임립미술관)


2인전

2012 임형선,박능생 2인전 익숙한~과 조우하다 (대전, 비비스페이스)

2003 대청호옆 미술관기획전 임형선,박능생 2인전(청원, 대청호 옆 미술관)

2002 오원화랑기획전 임형선,김영태 2인전(대전, 오원화랑)

3인전

2005 오원화랑기획 현대회화 3인전 임형선,윤종석,이용재 3인전(대전, 오원화랑)

2004 우암갤러리 기획초대전 임형선,송인,박능생 3인전(청주, 우암갤러리)

 

국제전 및 단체전297(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몽골 등)

 

수상경력

한국조형미술상, 대전청년작가상, 오원청년미술상, 형상전특별상


작가노트

반복(反復)은 생성이고 차이(差異)는 의미이며 가치이다.

반복되는 일상...하루하루의 단편적인 기억.

 

내 작업은 아주 작은 선(스태플Staple)들의 반복을 통해서 하나의 형()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지루할 정도의 반복적인 행위는 스태플의 철침을 화폭에 하나하나 찍어가는 작업과 철침을 하나하나 분해한 뒤 뿌림과 붙임의 작업으로 구분되며, 다소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부드럽고 따듯한 이미지의 전이를 주어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했다.

집착과 무의식적인 단순한 반복의 전개는 점차 반복의 행위 자체를 뛰어넘어 정신적인 영상을 투영해가는 변화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반복 속에서 차이는 가시화 되고 형태는 드러나게 된다.

반복적인 스태플 작업은 나열을 통해 보이지 않던 형()이 점차 구체화 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개체의 특성(일정한 간격, 크기, 배열 등)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인식의 변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철심에 비춰지는 빛이나 조명 또는 관람자의 위치와 관점에 의해서 보이지 않던 각각의 특성들이 더욱 드러나게 된다. , 반복적이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과정은 무의식에 깊이 새겨진 우리의 반복된 일상을 재현하고 있다.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된 모습과 현대인들의 삶속에 녹아있는 반복과 차이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감정의 조각을 변주(變奏)하여 화면에 구성하고 있다.

 

반복(反復)은 내 작업의 설렘이며 자연의 질서를 찾아가는 행위이다.

매일 동일하게 이어지는 반복이 아니라 분명한 차이의 반복이다.

단지 그것을 인지하는데 에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