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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색은 각기 다르지만 펼쳐진 세상은 모두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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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19-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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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스님 초대전 '선: 긴 시간의 흐름'=6월 1일까지 ㈜CHC 문화공간인 갤러리C.

단색화의 독창적인 작품활동으로 국내외 화단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법관스님이 2년만에 대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적 아름다움과 현 시대의 가치에 어울리는 것들을 담은 단색화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법관 스님은 "그림은 나를 찾아가는 또 다른 수행이며 한 걸음씩 내딛는 스스로의 모습"이라며 "모양과 색은 각기 다르지만 펼쳐진 세상 모두가 하나이기에 맑고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최철주 미술평론가는 "법관의 선화는 이차원적 형상을 넘어선 지상적 신화로서 삶의 단상과 무게로서의 추상적 디자인"이라며 "막연한 사물의 추상을 디자인함으로서 선들로

교차하지 않는 색점으로 감춘 추상에 앞서 회화적 모방이 가능한 추상을 판가름해 예술적 가치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원세연 기자